인스타일 | 2025-07-14 |
장영란, 점점 어려지는 한의사 원장 사모님! 소녀소녀한 꽃무늬 원피스 출근룩
방송인 장영란이 러블리한 꽃무늬 원피스 출근룩으로 소녀소녀한 미모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열일 중! 이런 꽃무늬 짧은 원피스, 진짜 오랜만에 입어보네요. 사놓고 눈으로만 입었는데, 용기 내서 입길 잘했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나이는 점점 들어가도 내 마음은 20댄가봐요. 이런 소녀소녀스타일이 좋으니”라는 글과 함께 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청량한 여름날의 출근길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은은한 하늘빛 바탕에 퍼플 플로럴 패턴이 더해진 민소매 원피스로 화사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특히 브이넥 라인과 허리선을 살짝 잡아주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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