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4 |
손담비, 출산 한달만에 10kg 감량! 생후 3개월 딸은 클수록 엄마 닮은 '귀요미'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출산 3개월이 막 지난 딸 해이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랑 오늘도 딩가딩가. 밖은 너무 더워 해이야 집이 최고야???? 담비 손 유튜브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해이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행복한 육아 일상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딸 해이 양은 머리에는 분홍색 리본 머리핀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손담비 출산 후 한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손담비가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출산한 지 40일 정도 됐다”며 “6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해 현재는 55kg 정도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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