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4 |
박하선, 한 폭의 화보 같은 로맨틱 파리지엔! 스트라이프 니트 프렌치 스트릿룩
배우 박하선이 파리에서 스트라이프 니트 스트릿룩으로 한 폭의 화보 같은 로맨틱한 파리지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Eiffel Tower, Paris, France”라는 글과 함께 파리 거리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하선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꽃다발을 들고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레드와 크림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진주 액세서리로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심플한 귀걸이, 그리고 블랙 버튼 디테일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살렸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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