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7-11 |
루이 비통, 퍼렐 윌리엄스의 2025년 F/W 남성 컬렉션 팝업스토어 전개
7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슈즈, 백, 액세서리 선보여
루이 비통이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오는 7월 27일까지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선보이는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슈즈, 백 그리고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퍼렐 윌리엄스와 그의 오랜 친구 니고(Nigo)가 협업한 컬렉션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 쿠르 카레(Cour Carrée) 안뜰에서 지난 1월 공개됐다.
루이 비통의 아카이브와 스트리트 문화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조명하는 이번 팝업은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LVERS’의 철학을 반영해 동시대적 감각과 헤리티지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팝업의 메인 제품 ‘LV 버터소프트(LV BUTTERSOFT)’ 스니커즈는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클래식 러너의 편안함과 포멀 슈즈의 품격을 결합해 스트리트웨어와 댄디즘의 조화를 보여준다.
해당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버터리 레더로 제작되었으며,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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