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7-08 |
[패션엔 포토] 뮤지컬 배우 홍지민, 32kg 감량 신화! 애니멀 셔츠로 뽐낸 경쾌한 출근길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KBS 열린음악회 녹방 방송 출근길에 환한 미소와 애니멀 프린트 셔츠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5월 5년 만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헌사곡이 신곡 ‘엄마의 엄마’를 발표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아이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자신이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생활을 돌아보며 이제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담았다.
‘엄마가 되어보니 비로소 알게 됐다’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이제는 제가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라는 가사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올해 52세의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두딸을 낳었다.
43살에 첫째를, 45살에 둘째를 닣았다. 지난 5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출산 직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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