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4 |
이승연, 대충 입어도 럭셔리 무드! 50대의 세련된 여름 공식 롱 베스트룩
배우 이승연이 툭 걸친 롱 베스트로 50대의 세련된 섬머룩을 완성했다.
이승연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최애 스커트바지, 시스루 블루종 핑크, 나이가 뭔 상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름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50대의 세련된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담은 중년 여성의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심플한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쿨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롱 베스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로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쇼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인 재미교포 사업가 존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월금드라마 ‘용감무쌍용수정’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tvN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 예능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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