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3 |
‘원빈 조카’ 김희정, 러블리한 바디라인 트로피컬 무드! 체크 셋업 리조트룩
배우 김희정이 베트남에서 깅엄 체크 셋업 리조트룩으로 러블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김희정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여행자에서 요리사로(하루 동안) 누가 배고프니?”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호이안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트로피컬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발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은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레드&화이트 깅엄 체크 패턴의 크롭 니트 톱과 미니 스커트 셋업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2023년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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