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2 |
양정아, 치마야 바지야? 네이비 치마바지와 화이트 블라우스 감각적 컬러 매치 외출룩
배우 양정아가 화이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치마바지의 센스 넘치는 컬러 매치로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양정아는 1일 자신의 채널에 “구름은 예뻤는데, 완전 습한 날씨! 오랜만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양정아는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와 허리 라인을 살짝 조인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네이비 컬러의 A라인의 치마바지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단정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와 네이비 조합의 컬러 배색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3년)을 시작으로 ‘M’, ‘장사의 신 – 객주 2015’(2015년), ‘여왕의 꽃’(2015년), ‘언니는 살아있다’(2017년), ‘용감무쌍 용수정’(2024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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