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7-01 |
[패션엔 포토] 스칼렛 요한슨, 8년만에 내한! 관능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 명동이 발칵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기자 간담회...가렛 에드워즈 감독,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참석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8년만에 내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빛냈다.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조나단 베일리·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
지난 2017년 개봉했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8년 만에 내한했다.
그는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아침에 명동에 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다. 아침 식사로는 7가지 김치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밤에 팬들을 만나는데 기대된다. 한국 팬들은 항상 환영해 주고 환대를 보여 준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방한 행사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
오는 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