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1 |
전종서, 꾸미지 않은 듯 절묘하게 계산된 룩! 개성파 배우의 빈티지 파리지앵 스트릿룩
배우 전종서가 쿨하고 감각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빈티지 스트릿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1일 자신의 채널에 “cute set”이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끄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종서는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레터링 그래픽 티셔츠에, 타이트한 그레이 니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자유로운 무드와 섹시한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했다.
다소 거친 질감의 믹스매치가 눈에 띄는 이 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절묘하게 계산된 룩으로, 전종서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엿보인다.
전종서는 지난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과 ‘우씨왕후’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영화 ‘프로젝트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한편 전종서는 현재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콜’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