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7 |
이유비, 35살 맞아? 햇살도 반한 청순 요정 올 화이트 로맨틱 걸리시룩
배우 이유비가 로맨틱한 실루엣의 올 화이트 걸리시룩으로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유비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언급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가득 담은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기본 화이트 티셔츠 위에 니트 레이스 패턴의 민소매 톱을 레이어드하고, 하의는 풍성한 프릴이 더해진 미니 쇼츠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경쾌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유비는 지난 2023년 '7인의 탈출'에 이어 2024년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이다.
동생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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