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7 |
김성령, 청춘 같은 남해 여행! 커팅 청바지에 루즈핏 티 힙한 50대 빈티지룩
배우 김성령이 남행 여행에서 커팅 청바지와 루즈핏 티셔츠의 대학생 여친같은 빈티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 모임은 특별히 아난티에서~”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지인들과의 남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김성령은 빈티지한 차콜 컬러의 루즈핏 티셔츠에 커팅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 여행룩으로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유롭고 경쾌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발랄한 핑크 컬러의 볼캡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룩에 산뜻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1967년생으로 58세인 김성령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대가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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