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7 |
‘강석우 딸’ 강다은, 아빠 똑 닮은 강남 여신! 순수한 매력 화이트 톤온톤 스트릿룩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화이트 톤온톤 스트릿룩으로 아빠를 닮은 순백의 순수 매력을 드러냈다.
강다은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여름 도심 속 거리에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강다은은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상의는 잔잔한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민소매 크롭탑으로,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면서도 심플한 실루엣을 유지했다.
하의는 하이웨이스트의 와이드 핏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한층 길어 보이는 다리 라인을 완성했다.
1995년생으로 30세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2020년),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강다은은 아빠를 꼭 닮은 타고난 미모로 강남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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