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6 |
허영지, 30세의 꾸안꾸 러블리! 하트 원피스에 진주 카디건 러블리 프렌치룩
배우 겸 가수 허영지가 하트와 진주 플라워, 리본 등 사랑스런 스타일링의 프렌치룩으로 러블리의 미모를 드러냈다.
허영지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바람 좋아 허밍 좋아”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허영지는 짧은 단발머리에 소녀미와 고급스러움을 오가는 차분한 감성과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지는 입체적인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했다.
특히 드레스는 하트 패턴과 A라인 실루엣으로 귀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 위에 덧입은 카디건은 진주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 드레스의 넥 라인에 화이트 리본 장식을 매치해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했다.
1994년생으로 30세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7월 24일 Special Digital Single 'I Do I Do'로 컴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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