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6-26 |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까지 전천후 섬머 슈즈 ‘피오르 컬렉션’ 출시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데일리 아이템으로 눈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전천후 섬머 슈즈 ‘피오르 컬렉션(FIORD COLLECTION)’ 신제품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전천후 섬머 슈즈 ‘피오르 컬렉션’은 캠핑, 여행, 물놀이, 계곡 산행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고프코어룩 및 애슬레저룩에 코디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또한 요즘 같은 장마철에 손쉽고 빠르게 말려서 쾌적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대표 제품인 ‘피오르 뮬(FIORD MULE)’은 자연의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동그란 형태의 외형과 물결 무늬가 특징이다.
물놀이, 계곡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겉감(갑피) 부분의 둥근 홀을 통해 통기성과 배수에 도움을 주고, 이중 구조의 쿠셔닝을 통해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곡선 모양의 밑창 바닥 패턴을 통해 접지력도 향상시켜준다.
색상은 범용성이 높은 크림, 다크 베이지, 다크 그레이 및 블랙, 여름 코디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라일락, 그리고 곡선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한 핑크, 젯 블랙 및 다크 브라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피오르 샌들(FIORD SANDAL)’은 손쉬운 착화 및 각자의 체적에 맞춰 조절하기 용이한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했고, 발 형태에 맞게 풋베드를 설계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발 앞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캠핑, 여행, 물놀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안전하게 활용하기 좋으면서도, 메시 소재의 겉감(갑피)과 측면의 윈도우 패턴을 통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버뮤다 팬츠, 쇼츠,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해 트렌디한 고프코어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성인용 제품의 미니미(Mini-Me)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특별한 패밀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크림 및 라일락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
‘피오르 슬라이드(FIORD SLIDE)’는 특유의 투박한 멋에 우수한 쿠셔닝을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코디를 완성시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통기와 배수를 위한 둥근 홀을 겉감(갑피) 부위에 적용했고, 푹신한 착화감과 경량성은 물론 높은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아이템이다.
색상은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화이트를 비롯해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 및 브라운 4종으로 출시되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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