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6-25 |
[패션엔 포토] 손연재, 영원한 체조 요정! 마포를 뒤흔든 핑크 드레스 여신룩
태그호이어 갈라 디너 이벤트…박민영, 한효주, 손연재, 이상화, 이호정, 송해나, 추신수, 황희찬, 윤성빈 등 참석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하늘하늘한 이브닝 드레스룩으로 마포를 뒤흔들었다.
손연재는 25일 서울 오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갈라 디너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실버 톤의 눈부신 머메이드 핏의 튜브톱 스팽글 이브닝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신미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민영, 한효주, 박형식, 이호정, 에이티즈 산, 방송인 덱스, 방송인 송해나, 모델 최현준, 전 야구선수 추신수, 축구선수 황희찬,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전 체조선수 손연재, 스노우보드 월드챔피온 이채운, 근대 5종 선수 전웅태 등이 참석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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