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4 |
‘최진실 딸’ 최준희, “살이 호로록 빠져서” 건강이 걱정! 슬렌더 끝판왕 여름 핏!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마른 슬렌더 몸매의 여름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살이 호로록 걍 빠져버려서ㅠ. 6월부터 9월까진 빡세게 빼놔야 하는거 아시죠?(겨울 + 연말 먹부림도 대비해놔야지)”라는 다이어트 관련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갈비뼈 훤히 드러난 블랙 브라톱에 몸에 착 붙는 팬츠의 섬머룩으로 말라도 너무 마른 슬렌더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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