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4 |
황신혜, 계속 진화 60대 패셔니스타의 여름 핏! 슬림하게 보이는 스트립 크롭톱 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힙한 스트립 크롭톱 섬머룩으로 여름 핏의 진수를 선보였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륨감 있는 프릴 디테일의 블랙 크롭톱에 블랙 도트 패턴이 경쾌하게 들어간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섬머룩으로 60대 나이를 잊은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얇은 스트랩과 자연스러운 A라인 실루엣이 체형을 슬림하게 보여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