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4 |
박주미, 뉴욕에서 청담동 사모님의 품격! 셔츠&와이드 핏 뉴트로 나들이룩
배우 박주미가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핏 팬츠 나들이룩으로 품격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박주미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감각적인 연출부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시차의 졸음마저 깨우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와이드 핏 원턱 팬츠에 화이트 반팔 셔츠를 매치해 멋과 품격을 가진 뉴트로 스타일의 뮤지컬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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