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3 |
오정연 아나, 바통 밀 카페에서 충전 완료! 캐주얼이 우아해 시스루 레이스 레이어드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화이트 시스루 레이스 레이어드룩으로 감성 충만 여름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바통 밀 카페, 모처럼 쉬는 날 반짝이게 충전된 하루. Pencil Bag, Lace Top & Lace skirt”라는 글과 함께 바통 밀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독특한 레이어드 패션으로 여름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오정연은 스퀘어넥 라인의 그레이 반팔 톱으로 슬림하게 상체 라인을 강조하고, 데님 팬츠 위에 화이트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버킷햇과 슬라이드 샌들로 마무리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유지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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