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2 |
정해인, 디자이너 돌체앤가바나와 뜨거운 포옹! 밀라노 뒤흔든 소프트 테일러링!
배우 정해인이 세계적인 듀오 디자이너 돌체앤가바나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정해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개최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2026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포토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돌체앤가바나는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첫날인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는 '파자마 보이즈(Pyjama Boys)'라는 제목의 유쾌하고 매력적이인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하이라이즈 블랙 팬츠를 매치한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베테랑 2'에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이다.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 생활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다.
정해인은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장태하 역을 맡았다.
장태하는 전도유망한 청소년 복싱 선수에서 조폭이 된 장태하는 현재 조직을 벗어나 복싱체육관 코치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조직을 떠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받은 임무에서 기억을 잃은 운명의 첫사랑 고은새를 만나게 되고, 목숨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