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1 |
서동주, 결혼 앞두고 종횡무진! 열일 예비신부 보라빛 재킷 북콘서트 강사룩
6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보라빛 재킷 강사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새만금 job going 이차전지’에서 초대해주셔서 북콘서트를 하고 왔어요. 취업은 늘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비 많이 오는데 다들 조심하시구요. 저는 오늘 밀린 일들을 처리하며 집콕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만금 job going 이차전지’에서 진행한 북콘서트 및 취업설명회에서의 특강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블랙 팬츠와 블랙 티셔츠 톱에 보라빛 재킷을 걸친 캐주얼 슈트로 지적이면서도 스마트한 강사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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