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토크 | 전진용 대표 | 2010-09-02 |
「루코앤」는 토종 브랜드의 자부심!
“결국에는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자.”
뉴쌈지 「루코앤(LUCOEN)」의 전진용 대표이사는 「루코앤」 경기도 화성점 대리점주이자 뉴쌈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 대표이사이다.
“「쌈지」를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대리점주 대부분은 최소 5년에서 많게는 15년 이상된 「쌈지」와 함께한 이들로서 무너지는 회사를 보고 무작정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회사와 브랜드가 뉴쌈지의 「루코앤」 입니다.”
럭키+코디네이션의 합성어인 「루코앤」은 고급 천연가죽과 자체 개발된 소재들을 100% 국내 생산으로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20~30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진용 대표는 “솔직히 실용적인 가격으로 100% 국내 생산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런칭 첫 시즌에는 가격 저항도 감수하면서 토종 브랜드 「쌈지」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 대표’라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끝까지 국내 생산을 고집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루코앤」은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3~4개의 기존 「쌈지」 매장을 리뉴얼해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9개의 매장에서는 「쌈지」의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쌈지」의 고객들은 곧 「루코앤」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철저한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선 업체 선정이라던지 기타 비용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선을 맡길 때와 제품을 찾아갈 때 매장을 최소한 2번은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고객들이 「루코앤」 제품을 돌아보면서 더불어 판매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두점의 특성상 타겟층 고객보다 실구매층의 연령이 높기는 하지만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매장을 이끌어 온 점주들이 대부분이어서 「루코앤」은 동네 사랑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브랜드와 상품 전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런칭 첫 해는 가두점 유통만을 전개할 계획이지만 내년 S/S에는 쇼핑몰,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 「루코앤」 첫 시즌인 지난 S/S에는 브랜드 흐름을 파악했다면 이번 F/W에는 브랜드 전개에 있어 최상의 합의점을 찾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확실한 시스템이 구비된 내년 S/S에는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유통 전개와 함께 마케팅 활동도 펼쳐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토종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에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 이는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단순히 제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토종 브랜드 「루코앤」의 자부심도 동시에 판다는 의미로 태극기 라벨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데 고객들 반응 또한 좋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아>
뉴쌈지 「루코앤(LUCOEN)」의 전진용 대표이사는 「루코앤」 경기도 화성점 대리점주이자 뉴쌈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 대표이사이다.
“「쌈지」를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대리점주 대부분은 최소 5년에서 많게는 15년 이상된 「쌈지」와 함께한 이들로서 무너지는 회사를 보고 무작정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회사와 브랜드가 뉴쌈지의 「루코앤」 입니다.”
럭키+코디네이션의 합성어인 「루코앤」은 고급 천연가죽과 자체 개발된 소재들을 100% 국내 생산으로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20~30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진용 대표는 “솔직히 실용적인 가격으로 100% 국내 생산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런칭 첫 시즌에는 가격 저항도 감수하면서 토종 브랜드 「쌈지」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 대표’라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끝까지 국내 생산을 고집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루코앤」은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3~4개의 기존 「쌈지」 매장을 리뉴얼해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9개의 매장에서는 「쌈지」의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쌈지」의 고객들은 곧 「루코앤」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철저한 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선 업체 선정이라던지 기타 비용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선을 맡길 때와 제품을 찾아갈 때 매장을 최소한 2번은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고객들이 「루코앤」 제품을 돌아보면서 더불어 판매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두점의 특성상 타겟층 고객보다 실구매층의 연령이 높기는 하지만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매장을 이끌어 온 점주들이 대부분이어서 「루코앤」은 동네 사랑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브랜드와 상품 전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런칭 첫 해는 가두점 유통만을 전개할 계획이지만 내년 S/S에는 쇼핑몰,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 「루코앤」 첫 시즌인 지난 S/S에는 브랜드 흐름을 파악했다면 이번 F/W에는 브랜드 전개에 있어 최상의 합의점을 찾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확실한 시스템이 구비된 내년 S/S에는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유통 전개와 함께 마케팅 활동도 펼쳐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토종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에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 이는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단순히 제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토종 브랜드 「루코앤」의 자부심도 동시에 판다는 의미로 태극기 라벨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데 고객들 반응 또한 좋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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