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0 |
서정희, 62세 패셔니스타 런웨이에 섰다! 당당한 워킹 뽐낸 하늘하늘 실키 드레스룩
배우 서정희가 하늘하늘 실키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런웨이에 섰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저는 어제 청담문화예술제 손정미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로 무대에 섰어요. 워킹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날씨는 너무 덥구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모델로 패션쇼에 선 소감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하늘하늘 실키한 스타일의 케이프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당당한 워킹을 뽐냈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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