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0 |
‘강석우 딸’ 강다은, 한 폭의 청춘 영화 같은 청량미! 상하이 홀린 섬머 스트릿룩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중국 상하이에서 싱그러운 스트릿룩으로 한 폭의 청춘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청량 무드를 자아냈다.
강다은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상하이 신천지, 먹고 걷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중국 상하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다은은 상하이 거리를 배경으로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아이보리빛 새틴 슬리브리스 톱으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강조했다.
특히 가슴 앞쪽의 리본 디테일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는 투톤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멋을 살렸다.
1995년생으로 30세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2020년),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강다은은 아빠를 꼭 닮은 타고난 미모로 강남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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