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0 |
‘미지의 서울 이호수’ 박진영, 피렌체 사로잡은 한류스타 린넨 슈트 디너 파티룩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박진영은 지난 17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BRUNELLO CUCINELLI)’의 2026 S/S 남성 컬렉션 디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린넨 소재의 셋업 수트와 소프트 카프 스킨 소재의 로퍼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6 S/S 남성 컬렉션은 호화로움을 경계하면서도 교양과 세련미를 잃지 않는 새로운 남성의 우아함을 전했다.
유연한 실루엣과 정교한 테일러링을 엿볼 수 있는데, 자유와 무심한 여유를 스타일로 표현하는 남성상을 우아하게 그려냈다.
한편, 박진영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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