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2-10 |
MCM, 컬처 스토어 ‘마지트’ 연다
브랜드의 역사, 문화, 감성 담아 … 가로수길에 갤러리처럼 구성
「MCM」이 11월 12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개념의 컬처 스토어 '마지트(M:AZIT)'를 오픈한다.
마지트는 「MCM」의 M과 아지트(Azit)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역사와 문화, 감성 등을 담은 공간이다. 「MCM」 제품과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 어우러져 하나의 갤러리처럼 구성된다.
전체 3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은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패션 아지트’, 2층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과 「MCM」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컬쳐 아지트’, 3층은 휴식공간으로 예술가들의 작품과 「MCM」의 브랜드 스토리가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1층 외부 테라스에서는 브랜드 고유 비세토스 패턴의 동물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있다.
마지트에서는 차별화 된 제품 구성과 스페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2층 컬처 아지트에서는 주기적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매달 패션과 문화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MCM」은 마지트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4일까지 매일 6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12만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픈 당일 톱스타 사인 스페셜 제품 경매 이벤트와 네일 스티커와 컬러 노트 증정•상품권 증정•DJ파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MCM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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