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7 |
차정원, 도심 속 쿨 걸! 슬림 바디라인 뽐낸 크롭톱과 버뮤다 팬츠 핫걸 섬머룩
배우 차정원이 몸에 핏된 크롭톱과 버뮤다 팬츠의 핫섬머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차정원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비오기 전 후다닥 커피”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지에서 차정원은 블랙 크롭톱과 아이보리 컬러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의 섬머룩을 완성했다.
몸에 핏되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그녀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버버리 토트백은 룩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며, 블랙 스트랩 힐 샌들과 미니멀한 블랙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도심 속 ‘쿨 걸’ 무드를 극대화한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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