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7 |
설현, 어느덧 30살! 꼬마 화분에 꽂힌 오버핏 스트라이프 내추럴 미모 데일리룩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양갈래 머리에 오버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내추럴한 미모를 드러냈다.
설현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꽃가게를 찾아 화분에 꽂혀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설현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볼캡을 돌려쓰고 오버핏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설현은 화분 키우기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으로 30세인 설현은 지난 1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