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2 |
‘윤종신 아내’ 전미라, 여고생 딸도 깜짝! 하이틴 스타 같은 트위드 플리츠 프레피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여고생 딸도 깜짝 놀랄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이제 곧 장마, 여름, 햇살, 옥상, 보이드, 빌라보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트위드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베스트 재킷의 프레피룩으로 하이틴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빨간색 숄더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완벽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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