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2 |
박주미, 클래식 슈퍼스타 메켈레·임윤찬 공연 심쿵! 예술적인 핑크 드레스룩
배우 박주미(53)가 은은한 핑크 투피스룩으로 임윤찬, 메켈레 클래식 슈퍼스타의 공연을 관람했다.
박주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오케스트라 임윤찬, 팬심으로 간 연주회. 스시‘의미‘에서 곧 오픈하는 럭셔리 프라이빗‘바에선, 피카소가 손녀 팔로마를 위해 만든 특별한 아기 욕조 — ‘팔로마의 욕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술과 사랑이 담긴 그 따뜻한 순간이, 이곳에 머물러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파리 오케스트라는 지난 11일 9년 만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피아니스트 임윤찬(21)과 스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269) 두 젊은 음악가의 만남은 음악계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은은하게 빛나는 실크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드레스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박주미는 부드러운 광택이 흐르는 실크 텍스처로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블라우스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여유 있는 우아함을 드러냈고, 롱 스커트는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절제된 클래식함을 표현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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