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2 |
김나영, 신발까지 끝냈다! 핫한 여름 완성 5가지 샌들과 쇼츠의 만남 섬머룩
방송인 김나영이 쇼츠와 만난 스타일리시한 5가지 슈즈 스타일로 핫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다시 돌아온 250모여라!! 제가 신은 슈콤마보니의 여름 신발들 중 맘에 드는 신발을 골라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여러분의 집으로 보내드립니다.(250mm 사이즈만 가능해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함께한 이벤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옐로와 핑크 미니 스커트, 블루 컬러의 짧은 반바지, 찢어진 데님 반바지, 그리고 브라운 팬츠에 리본 샌들, 구멍이 숭숭 뚫린 로퍼 샌들, 연보라빛 젤리슈즈, 핑크 스트링 샌들, 찍찍이 블랙 샌들 등 5가지 샌들을 매치한 시원하고 핫한 여름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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