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1 |
로몬, 화보같은 전시회 한번 더! 블루종 재킷과 에코백 댄디한 프레피룩
배우 로몬이 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가운데 디올 앰버서더인 로몬은 화보같은 매력적인 전시회룩으로눈길을 끌었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는 파리 장식미술 박물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도쿄를 거쳐 지난 4월 19일부터 한국 DDP에 상륙했으며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로몬은 모던하면서도도시적인 감각의 블루종 재킷과 루즈 핏 팬츠, 타임리스한 테니스 슈즈를 매치한 댄디한 프레피룩으로 전시회의 여러 공간을 감상했다.
한편 매 작품마다 다른 얼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 로몬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반전의 아이콘으로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로몬은 내년 방영될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스타 축구선수로 또 한번 변신에 나선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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