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6-11 |
노스페이스, 이른 무더위 긴 장마 대비 2025년 키즈 섬머 컬렉션 출시
일상은 물론 캠핑, 여행, 바캉스 등 우수한 기능성에 폭넓은 활용성의 여름 신상품 제안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기능성과 활용도 높은 여름철 키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노스페이스는 일상 생활은 물론 캠핑, 여행, 바캉스 등 다양한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2025년 키즈 섬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인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은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하프집 아노락으로 여름철 야외활동, 운동, 일상 생활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키즈 아이스 데이 쇼츠 역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이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반팔 카라셔츠와 쇼츠로 구성된 키즈 익스플로러 세트는 색상별로 시어서커 소재 및 데님 라이크 소재를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휴양지 패션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워터스포츠 아이템은 해안가는 물론 워터파크, 페스티벌 등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꼭 챙겨야 하는 여름철 필수템이다.
아이들 스스로 입고 벗기 편한 집업형 래시가드와 레깅스가 부착된 쇼츠로 구성된 키즈 서프사이드 집업 세트는 신축성이 뛰어나며 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햇볕 노출에 의한 화상과 찰과상 등에 대비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여아용 제품의 경우 상의는 트렌디한 느낌의 크롭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키즈 서프사이드 긴팔티 세트, 키즈 서프사이드 슬리브리스, 키즈 서프사이드 긴팔티 및 키즈 서프사이드 숏 레깅스가 함께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장마가 더 길어지고 불규칙한 비까지 잦아지면서 아이들을 위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역시 여름철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즈 클래식 레인부츠는 아이들이 혼자 신고 벗기 편하고 비나 물웅덩이로부터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높이로 설계되었다.
신발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 울(MERINO WOOL) 인솔(안창)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인솔을 제거한 뒤 내부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세척 및 건조 가능하다.
키즈 마운틴 판초는 노스페이스 고유의 배색 절개 디자인이 가미된 판초형 레인코트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한다.
가볍고 방수력이 뛰어나며, 판초 뒷면 기장을 더 길게 설계해 가방을 메고 입어도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이외에도 캠핑과 낚시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키즈 노벨티 마운틴 판초도 함께 출시되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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