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0 |
한소희, DDP에서 마주한 디올 여신! 화사한 페이즐리 원피스 전시회룩
배우 한소희의 화사한 페이즐리 원피스 디올 전시회룩이 화제를 모은다.
10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소희가 DDP 디올 전시회장을 찾는 장면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오는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가운데 패션관계자 및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꽃과 정원이 피어나는 계절과 함께 디올의 75년 유산을 고스란히 담은 전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파리 장식미술 박물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도쿄 등에 이어 지난 4월 19일부터 한국 DDP에서 개관한 이래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디올 하우스가 꿈꾼 방대한 패션의 일대기를 집대성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 오프닝 이벤트 현장에는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한소희, 김연아,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몬 등이 참석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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