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9 |
장영란, 누나인줄! 훌쩍 큰 10살 아들과 남매 같은 힙한 크롭톱 민소매 외출룩
방송인 장영란이 훌쩍 큰 10살 아들과 크롭톱 외출룩으로 남매 같은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와 진짜 여름 날씨, 덥다 더워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유. 행복은 가까이에, 소소한 행복 느끼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유”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배꼽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버킷햇에 선글라스를 낀 외출룩으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훌쩍 큰 아들과 포옹하거나 손을 잡은 등 다정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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