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9 |
고소영, 친근감 100배 동네 언니 같은 데님 핏! 청바지와 땡땡이 꾸안꾸 나들이룩
배우 고소영이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동네 언니 같은 수수하면서도 친근한 미모를 발산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첫 촬영 무사히 마친 ‘오은영 스테이’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오는 6월 23일 첫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촬영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플레이 데님 팬츠에 자수 포인트 카라의 러플 블라우스와 땡땡이 셔츠 블라우스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흰색 운동화와 패턴 토트백을 매채해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소영은 MBN의 위로와 공감 템플스테이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오은영, 문세윤 등과 함께 출연한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3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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