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9 |
황신혜, 60대의 비키니 핏! 세월 비껴간 바디라인 스페인 마요르카 비치룩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비키니 비치룩으로 세월 비껴간 바디라인을 뽐냈다.
황신혜는 9일 자신의 채널에 “the beach l love the most. 틴토데베라노, 스페인의 여름 음료! 엄청 사랑해, 마요르카”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탄탄한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6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두건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치룩을 완성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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