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5 |
배윤영, 로마의 매혹적인 정원 압도한 모델핏! 8등신 비율 우월한 드레스핏
모델 배윤영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디올 2026 크루즈 컬렉션에서 매혹적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윤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크루즈 컬렉션 근황이 담긴 여라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로마 빌라 알바니 토를로니아 의 매혹적인 정원에서 로마의 예술과 문화, 패션코드가 교차하는 러브레터 2026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배윤영은 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의 화이트 니트 투피스룩으로 모델 출신의 우월한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배윤영은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봄여름 프라다 컬렉션 독점 모델로 데뷔한 뒤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찬 디올, 토즈 등 다수의 쇼를 장악하며 한국 대표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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