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5 |
김지수, 7개월째 프라하 이젠 체코댁! 카디건 툭 프하라의 여인 꾸안꾸 데일리룩
배우 김지수가 카디건 꾸안꾸 여행 데일리룩으로 체코 프라하에 스며들었다.
김지수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진짜 소중한 건 그저 사소한 평범한 것들. 매일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하늘, 구름, 잔디밭, 맛있는 케잌을 발견했을 때의 행복, 집밥, 그리고 참았다가 먹는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체코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수는 핑크 팬츠에 데님과 니트 믹스의 카디건을 걸친 데일리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지수는 지난해 11월 "다시, 프라하. 너무 그리웠던 프라하에 다시 왔다"며 체코에 장기 체류하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52세인 김지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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