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5 |
소녀시대 수영, 부다페스트도 동네 마실 가듯! 집업 츄리닝 출장 힐링 타임룩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최수영)이 부다페스트에서 집업 츄리닝 여행룩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Ballerina’를 위한 부다페스트 날들! 영화에서 오렌지색 머리 여자애를 발견한다면 - 그래, 그게 나야. ‘발레리나’가 거의 다 왔어 – 빨리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발레리나’ 관련 부다페스트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오렌지색 헤어에 블랙 선글라스를 끼고 데님 팬츠와 블루 컬러의 집업 츄리닝을 착용한 여행룩으로 털털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영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서 루스카 로마의 동료인 일성이 딸 카틀라 박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수영은 지난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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