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2 |
‘최진실 딸’ 최준희, “요즘 이런 핏 유행이라며” 벨바지에 크롭톱 착붙 실루엣 섬머룩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몸에 착 붙는 핑크 벨 바지와 크롭톱의 섬머룩으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이런 핏이 유행이라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볼캡을 쓰고 몸에 착 붙는 핑크 벨 바지와 복근이 살짝 드러난 화이트 크롭톱을 입고 슬림하면서도 가녀린 몸매의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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