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1 |
소녀시대 유리, 고사리 따고 바이커 타고 제주 살이! 걸그룹 스타의 꾸안꾸 데일리룩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꾸안꾸 데일리룩으로 고사리 따고 커피를 타는 완벽 제주댁으로 변신했다.
유리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바쁘다 바빠 제주사회”라는 글과 함께 제주에 스며든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리는 청바지에 셔츠와 스웻셔츠를 입고 바이커를 타는 모습과 멜빵 바지에 커피 타는 모습, 애슬레저룩으로 고사리와 딸기를 따는 모습을 보이며 제주 살이 완벽하게 빠져있는 모습을 노출했다.
유리는 지난 4월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 출연해 송재식 회장(성동일 분)의 딸이자 다도 리조트 실소유자 송지오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
권유리는 지난 3월 12일 개봉한 영화 ‘침범’을 통해서도 거칠고 어두운 인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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