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2 |
김고은, 칸 일정 끝내고! 프랑스 거리 민낯 드레스 벗은 꾸안꾸 여행룩
배우 김고은이 칸 영화제 일정을 끝내고 민낯 꾸안꾸룩으로 프랑스 여행을 즐겼다.
김고은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프랑스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고은은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모습과 데님 팬츠에 트위드 재킷을 걸친 모습, 또 스카프를 머리에 스웨터를 어깨에 두른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차림의 꾸안꾸 스타일로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김고은은 최근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파묘’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기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선행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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