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1 |
정려원, 룰루랄라 엄마와 데이트! 스타일도 닮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모녀 커플룩
배우 정려원이 닮은꼴 스타일의 시밀러룩으로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date with mom”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와 외식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착용한 캐주얼한 외출 스타일을, 정려원 엄마 또한 은발의 헤어에 같은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으로 모녀 시밀러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차기작으로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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