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1 |
김혜수, 55세 나이를 거스른 패션 잇걸! 자유롭고 대담한 보헤미안룩
S&A,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로 뽐낸 자유로운 보헤미안 섬머룩
배우 김혜수가 자유롭고 대담한 보헤미안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코리아와 함께 한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 6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 여러장을 게재했다.
S&A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김혜수는 이번 화보에서 존스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디테일 등 장인정신이 깃든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혜수는 탈착 가능한 스카프를 케이프처럼 연출할 수 있는 레더 재킷과 플루이드 맥시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레더룩을 포함, 러플 칼라 블라우스와 볼륨 팬츠를 매치한 파워우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라운드 풀오버 니트 톱과 리브 조직 니트 팬츠 셋업, 비스코스 벨티드 싱글 재킷과 실크 소재 톱, 맥시스커트를 매치한 포스 넘치는 블랙 슈트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외에 풍성한 러플 칼라와 셔링 디테일이 어우러진 우아한 풀 맥시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스'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로 고퀄리티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최고급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1970년생 올해 55세인 김혜수는 지난 2월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PD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개국 20주년 기념작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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