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0 |
한소희, 칸 영화제 홀린 고혹적인 자태...구조적인 드레스 여신룩
케어링과 칸영화제가 함께하는 '우먼 인 모션'...배우 한소희, 김민하, 트와이스 미나 참석
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고혹적인 비주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소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한소희는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구조적인 오프숄쇼 드레스와 은빛 주얼리를 매치한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의 드레스룩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케어링과 칸영화제가 함께하는 '우먼 인 모션' 공식 만찬에서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룩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우먼 인 모션’ 이니셔티브의 10주년을 맞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배우 한소희, 김민하와 트와이스 미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팬미팅 ‘Xohee Loved Ones,(소희 러브드 원즈)’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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