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0 |
서동주, 대학교 강단에 섰다! 여대생 뺨치는 캐주얼 미모 데님 강사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대학생 뺨치는 캐주얼한 강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 주, 이번에는 영진전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왔어요. 기회가 될 때마다 강의를 하러 다니고 있는데, 학생분들을 만나서 고민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의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디든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학교에서 특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데님 팬츠에 크롭 카디건을 걸친 강사룩으로 여대생 같은 캐주얼한 미모를 발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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