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0 |
하영, ‘중증외상센터’ 깡다구 그녀! 지금부터 여름까지 미니멀하게 멋진 출근룩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 하영과 함께 셔츠 스타일과 실용성 갖춘 여름 스타일 제안
하영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 화보에서 미니멀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셔츠들과 더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하영은 잔잔한 체크 패턴이 더해진 그린 컬러의 반팔셔츠와 차콜 컬러의 와이드핏 쿨슬랙스 조합의 출근룩을 선보였다.
소매를 롤업 디자인으로 올린 반팔 셔츠는 얇고 시원한 터치감이 특징으로, 티셔츠와 레이어드 하고 다양한 하의와도 매치해 활용할 수 있다.
체크, 솔리드,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세련되게 완성할 수 있어,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여름 패션의 핵심 아이템이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하영은 반팔 스웨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컬러의 케이블 반팔 카디건에 베이지 카고 스커트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게 연출하거나, 청량한 버튼 카라 배색 스웨터에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크링클 소재의 섬머 풀밴딩 팬츠로 주중과 주말까지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영은 지난 1월 24일 오픈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깡다구 좋은 중증외상팀 5년차 시니어 간호사 역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존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양재원과 함께 백강혁을 든든히 보좌하는 천장미의 모습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하영은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으며, ‘마우스’(2021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 ‘모범형사2’(2022년), ‘이두나!’(2023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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