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7 |
오연수, 50대에게 골프는 소풍! 30년 만에 골프 꾸안꾸 멋녀 라운딩룩
배우 오연수가 꾸안꾸 필드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프 라운딩룩을 완성했다.
오연수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골프를 친지 언 30년! 나에게 골프란 스코어는 숫자일뿐 라운딩은 소풍이다. 30년째 100돌이”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수는 버킷햇에 선글라스를 끼고 통이 넓은 원턱 팬츠와 반팔 셔츠 라운딩룩으로 꾸민듯 안꾸민 캐주얼 스타일의 필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했다.
'이토로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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